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과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가 진행되였다.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의 기간에 네팔,몽골,방글라데슈,체스꼬,알제리에서 토론회,강연회,친선모임,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자주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와 조선인민군의 위용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혁명사상과 김정은원수의 군건설사상에 의하여 조선은 그 어떤 대적도 건드릴수 없는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말하였다.

몽골 백두산협회 위원장,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위원장,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친선모임에서 조선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언급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는 해방후 빈터우에서 정규적혁명무력을 창건하시였으며 조선전쟁에서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물리치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김정일동지는 선군의 보검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신 강철의 령장이시다.

오늘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은 조국과 인민,사회주의의수호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믿음직하게 수행하고있다.

방글라데슈 언론인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군건설업적을 격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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