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사상자수 계속 증가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살륙만행으로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속에서 사상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15일 현지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3월 이스라엘이 공격을 재개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와 부상자수가 각각 7 656명,2만 7 314명으로 증가하였다.
이날 하루동안에만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의 여러 지역을 공격하여 50여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한다.
가자지대에서 무고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일과 같이 감행하는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살륙행위는 국제사회의 신랄한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