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이스라엘의 반인륜적인 강제이주책동 규탄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국민리사회 의장이 13일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인륜적인 강제이주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최근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정권이 가자지대남부 라파흐시의 페허우에 그 무슨 《인도주의도시》건설을 구실로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이주시키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것은 인도주의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잔혹한 환경속에 가두어넣으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범죄의 뒤에는 미국의 지지와 공모가 있다고 하면서 국제공동체 특히 유엔이 가자지대에서 벌어지고있는 이스라엘의 반인륜적인 계획을 저지시키기 위해 책임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호소하였다. (끝)
www.kcna.kp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