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대통령 노예무역과 식민지통치에 대한 배상을 요구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가나대통령이 14일 적도기네의 말라보에서 진행된 아프리카동맹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아프리카인들이 자기의 존엄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시기 대서양횡단노예무역과 아프리카에 대한 식민지통치에 책임이 있는 나라들이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력사적진실과 륜리에 기초한 아프리카나라들의 공동의 요구이고 자기의 존엄을 지키려는 드팀없는 의지이라고 하면서 그는 국제공동체가 정의롭고 평등한 세계를 건설하는 로정에서 아프리카동맹과 협력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