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전문가들 아프리카에서 성행하는 환경파괴범죄에 경고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환경전문가들이 14일 아프리카에서 성행하는 환경파괴범죄가 지역의 안정과 지속적인 발전을 저해하고있다고 경고하였다.
지난 20년간 아프리카에서는 코끼리,서우,천산갑을 비롯한 많은 동물들이 밀렵의 대상으로 되여왔으며 비법적인 채벌로 수림이 황페화되였다.
또한 서방세계에서 나온 오물이 아프리카나라들에 버려졌으며 무제한한 물고기잡이와 광물채취도 자연환경을 심히 파괴하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파괴범죄를 막는것이 아프리카를 안정적인 궤도우에 올려세우는데서 절박한 과제로 나선다고 하면서 반범죄투쟁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