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어린이영양실조상황 악화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단의 다르푸르지역에서 어린이들의 영양실조상황이 악화되고있다.
이 지역에서 지속되는 무장분쟁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에 급성영양실조증을 앓는 어린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증가하였다.
북부다르푸르주에서만도 4만명이상의 어린이가 영양실조증에 시달리고있다고 한다.
11일 유엔아동기금은 분쟁지역들에서 기아로 인한 어린이들의 사망위험성이 더욱 커가고있는데 대해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