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가자지대에서 12일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으로 수십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었다.

가자지대 민방위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이스라엘군은 라파흐시북쪽의 한 공급쎈터부근에서 구제물자를 기다리던 수많은 민간인들을 향해 사격을 가하였다.

그로하여 27명이 사망하고 180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시에서는 이스라엘군용기들의 폭격으로 10명의 민간인이 살해되였는데 그중 8명이 녀성들과 아이들이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