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유엔사무총장의 도발적인 발언을 배격

(모스크바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이 10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국에 대한 유엔사무총장의 도발적인 발언을 규탄,배격하였다.

최근 유엔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로씨야가 규모가 가장 큰 무인기 및 미싸일공격을 단행함으로써 자뽀로쥐예원자력발전소의 전력공급이 마비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걸고들었다.

이와 관련하여 성명은 유엔사무총장의 발언은 그가 우크라이나범죄당국과 그 배후에 있는 나토를 사실상 무작정 지지하는 정치적고용인이며 통찰력없는 인간임을 보여주고있다고 까밝혔다.

자뽀로쥐예원자력발전소의 안전보장에 대한 책임은 바로 로씨야가 지고있으며 유엔사무총장의 권한에는 그러한 문제가 속하지 않는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