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무기납입책동을 비난
(모스크바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 레오니드 슬루쯔끼가 14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무기납입책동을 비난하였다.
앞서 미국이 유럽나라들의 비용으로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체계를 포함한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으로 제공할것이라고 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러한 행위는 우크라이나분쟁해결에서 퇴보하는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싸일공급을 재개한다고 하여 전선의 상황을 바꾸지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는 특수군사작전의 목적을 회담의 방법으로든 군사적방법으로든 그 어떤 경우에도 달성하고야 말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