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지방나라들에서 열파경보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북극지방에 위치하고있는 나라들에 최근 열파가 들이닥쳐 전례없는 고온현상이 나타나고있다.

14일 카나다정부는 여러 주에 열파경보를 발령하였다.

이날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과 같은 대도시들에서 낮기온이 35℃에 이르고 습도가 대단히 높았다고 한다.

앞으로 기온은 일부 지역에서 42℃에 이를것으로 예견되고있다.

같은 날 핀란드의 기상예보기관은 수도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기온이 30℃를 릉가한것과 관련하여 경보를 발령하였다.

스웨리예의 기상예보기관도 나라의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33℃까지 오를것이 예견되여 열파경보를 내렸다.

이 나라의 TV방송은 열파로 인한 사망자수가 수백명에 달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해당 나라들에서는 열파로 인한 고온과 무더위가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면서 기온이 높은 낮시간에 외출을 삼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