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주권과 안전침해행위를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
(베이징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5월 31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공군의 전투기가 남해상공에서 미국정찰기 《RC-135》를 겨냥한 《불필요한 침략적기동》을 하였다는 미국인디아태평양사령부의 주장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측이 오랜 기간 함정과 비행기를 빈번히 파견하여 중국에 대한 접근정찰을 진행하면서 중국의 국가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침해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도발적이고 위험한 행동은 해상안전문제를 초래하는 근원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측은 마땅히 위험하고 도발적인 행동들을 즉각 중지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중국은 자기의 주권과 안전을 확고히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