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예멘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공습만행 규탄

(테헤란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5일 예멘수도 사나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공습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미영군용기들의 공습을 전횡으로,공인된 국제법과 규정들뿐 아니라 예멘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침해로 락인하였다.

미국과 영국은 공습을 통해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감행되는 이스라엘의 전범죄를 지지한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과 영국이 지역에서 긴장과 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이스라엘의 전범죄로부터 여론을 딴데로 돌리고 이스라엘에 범죄를 계속 저지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있다고 비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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