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미국의 위선적인 행위를 단죄

(테헤란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24일 한 상봉모임에서 미국의 위선적인 행위를 단죄하였다.

미국이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호소하는 유엔안보리사회결의안에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그는 가자지대에서 근 3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학살당한것을 뻔뻔스럽게도 외면하는 이러한 처사는 인권과 관련한 서방의 위선적인 태도와 이중기준을 보여주고있다고 까밝혔다.

이것이 바로 겉으로는 미소를 짓고있지만 속은 미친개이고 피에 주린 승냥이들이 정치를 하고있는 서방의 문화와 문명,자유민주주의의 실상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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