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유럽동맹의 제재책동을 배격하였다.

23일 유럽동맹이 13번째로 되는 대로씨야제재명단에 4개의 중국기업을 포함시킨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대변인은 이는 국제법적근거가 없는 일방적인 행위로서 중국은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이 중국의 거듭되는 항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중국기업들에 제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하면서 부당한 제재행위를 무조건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