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천연두비루스의 전파를 막기 위한 조치 강화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M천연두비루스의 류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지고있다.

우즈베끼스딴에서는 전염병원들에서 입원환자들을 위한 필수의약품비축량을 늘이는 한편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21일간의 의학적관찰을 조직하고있다.

또한 국제비행장들과 철도 및 도로의 국경교차점들에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있으며 전문가양성사업도 발병원인과 림상실천,역학,M천연두비루스감염증예방과 관련한 방법론적인 지도서들에 준하여 개선하고있다.

이와 함께 M천연두비루스감염증의 발견을 위한 검사 및 진단소들이 설치되고있다고 한다.

인디아정부는 M천연두비루스의 전파와 관련한 대비태세와 보건조치들을 점검하고 조기진단을 위한 준비를 갖출것을 요구하였으며 모든 주들에 M천연두비루스감염증을 신속히 발견할수 있도록 감시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조치들을 취할것을 지시하였다.

인도네시아보건당국은 입국장소들에서 모든 외국인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있으며 그들이 질병관계와 접촉활동,마지막방문지를 신고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신고서를 통해 당국은 손님들의 국적을 알아내며 M천연두비루스감염증을 앓거나 증상을 보일 경우 려행하지 말것을 권고하게 된다.

네데를란드에서는 보건관계자들이 M천연두변이비루스감염가능성에 대처하여 고도의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감염자가 발견되는 경우 보건당국은 원천과 접촉자들을 추적하고 추가감염을 막기 위한 지침을 제공하며 감염자와 가까이 접촉한 사람들에게 왁찐을 접종할것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