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에서 올해 1 720여건의 산불 발생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카나다에서 올해에 들어와 1 720여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만 2 000㎢의 면적이 불타버렸다고 3일 이 나라의 해당 기관이 밝혔다.
현재까지도 전국적으로 200여개 장소에서 산불이 일고있으며 그중 절반이상은 통제불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매니토바주와 쌔스캐치원주에서 2만 6 000여명의 주민이 소개되였다.
유럽동맹의 기상정보기관인 꼬뻬르니끄기후변화봉사는 산불로 인한 짙은 연기가 대서양을 거쳐 유럽지역 상공에까지 밀려들었다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