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외무성 미국의 배타주의적행위를 단죄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외무성이 5일 성명을 발표하여 무고한 베네수엘라인들을 범죄자로 몰아 그들의 자유를 구속하고있는 미행정부의 배타주의적인 행위를 비난하였다.

성명은 최근 미국이 베네수엘라인들에 대한 사증발급과 그들이 소지한 사증의 법적효력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정치적흉심이 깔린 부당한 처사로 락인단죄하였다.

성명은 베네수엘라정부가 세계의 그 어디에서든 자국민들의 권리를 철저히 보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