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국가언어정책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5일 한 회의에서 국가언어정책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국가언어정책은 국어인 로어를 발전시키고 보호하여야 할 사명을 지니고있다고 하면서 비속하고 기계적인 외래어로부터 벗어나며 사회공간에서 라틴문자와 다른 문자들에서 나온 뒤범벅문자가 아니라 끼릴문자를 사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급 일반 및 전문교육에서 로어교육의 질을 제고하며 언어에 관한 새로운 법을 작성하는 사업을 촉진할데 대해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