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유럽동맹의 군국주의정책을 비난

(모스크바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7일 기자회견에서 유럽동맹의 군국주의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의 군사화는 지역에서의 군사정치적충돌의 위험성을 걷잡을수 없이 고조시키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자주권을 상실한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자기 국민들의 실제적인 처지에 대하여서는 생각하지 않고 유럽동맹의 지시를 기계적으로 집행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명백히 상황을 사경에로 몰아가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