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창립 40돐에 즈음하여 《자주성과 평화,사회발전》에 관한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2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진행되였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서기장,리사들과 로씨야,단마르크,도이췰란드,벌가리아,스위스,슬로벤스꼬,오스트리아,영국,이딸리아,체스꼬,핀란드,뽈스까를 비롯한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 그리고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이 직접 또는 화상방식으로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연구회 리사장 마떼오 까르보넬리가 개회사를 하였다.
그는
자주,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주체사상은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위대하고 독창적인 사상이다,주체사상은 진정한 자주독립을 갈망하는 나라와 민족들로 하여금 패권주의를 반대하고 자주적발전을 실현할수 있도록 명확한 방도를 가리켜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창립후 이룩된 성과들에 대하여,연구회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더욱 적극화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사회과학자협회가 보내여온 축전이 랑독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축전은 우리 공화국이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왔으며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국방력강화와 경제건설,인민생활향상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해 밝히고 이것은 굳건한 사상리론적토대,주체사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