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 물자원을 보호할것을 주장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기상기구가 7일 세계물자원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구기온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에 세계의 강들의 평균물량은 33년만에 가장 적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많은 빙하가 녹아 없어졌는데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녹아내린 지구의 빙하량은 지난 50년간 관측된 기록중에서 가장 많았다.

세계기상기구 사무국장은 기후변화가 물자원에 위협을 가하지만 세계는 그에 긴급하게 대응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민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