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산불과 들불피해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볼리비아에서 산불과 들불로 많은 피해를 입고있다.

7일 이 나라의 한 비정부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8만 2 100여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그로 하여 1 000만ha이상의 산림과 초원이 불탔다.

특히 싼따 끄루스주에서 피해면적이 약 700만ha로서 가장 혹심하다.

산불과 들불로 많은 살림집이 파괴되고 대기와 물오염이 초래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