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대를 무덤으로, 돌무지로 만들었다고 비난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가 7일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를 무덤으로, 돌무지로 만들었다고 비난하였다.
기구는 이곳에서 매일 사람들이 죽어나가고있으며 65만명이상의 어린이가 배움의 권리를 빼앗기고 절망과 공포속에 돌무지를 헤매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지난 1년동안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이 강제이주, 기아 등의 고통을 강요당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다고 단죄하였다.
기구는 이스라엘의 레바논에로의 전쟁확대책동으로 말미암아 중동지역이 분쟁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고 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