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국가의 안전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언명
(모스크바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7일 미국잡지 《뉴스위크》와의 회견에서 로씨야는 국가의 안전리익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지금 우크라이나군이 서방제장거리미싸일로 로씨야령토종심을 타격하는것을 승인하는 문제가 론의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불장난은 위험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하고 로씨야는 서방이 조성하고있는 위협들에 대한 자기의 리해에 립각하여 해당한 결정을 채택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이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 하고있는 조건에서 자국으로서는 우크라이나로부터 산생되는 위협들을 제거해버릴 때까지 특수군사작전을 계속 진행하는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다고 밝혔다.
국가의 안전과 발전은 불가분리적이며 서방이 지배를 꿈꾸고있는 한 유엔헌장에 새겨진 평화리념은 종이장우의 글줄로 계속 남아있을것이라는것이 자기 나라의 립장이라고 하면서 그는 가자지대와 레바논, 이라크, 리비아 등지에서 국제법이 어떻게 무참히 유린되였는가를 목격한 절대다수의 나라들은 로씨야의 이러한 립장을 지지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