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국토교통성은 8일 조사자료를 인용하여 지난해 큰물로 인한 피해액이 6 761억¥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살림집을 비롯한 3만 1 400여채의 건물이 무너지거나 파손되고 1만 9 718㏊의 농경지 등이 침수되였으며 철도와 도로들이 파괴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