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독립국가협동체 국가수반리사회 회의가 8일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정치와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성원국들사이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을 놓고 의견이 교환되였다.

회의과정에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 인민들과 세계공동체에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호소문은 위대한 조국전쟁에서 쏘련인민이 논 역할과 그들이 발휘한 단결력, 영웅주의에 대해 강조하면서 력사외곡책동을 허용하지 말며 전범자들의 죄행을 정당화하고 그 공모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려는 시도들을 저지시킬것을 요구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 경축준비사업과 관련한 결정과 일련의 협조문건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