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에서 심각한 인구감소문제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딸리아에서 출생률저하로 인구감소현상이 심각해지고있다.

28일 이 나라 통계국은 앞으로 55년동안에 인구가 22% 줄어들것으로 예견된다고 하면서 특히 남부지역의 주민수가 대폭 감소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예측은 이미 인구고령화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이딸리아의 사회발전전망을 더욱 어둡게 해주고있다.

현재 이 나라의 인구는 약 5 900만명이다.(끝)

www.kcna.kp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