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테로공격으로 사상자 발생

(테헤란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의 시스탄 발루치스탄주 자헤단시에서 26일 테로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

주경찰이 밝힌데 의하면 이날 신분을 위장하고 사법기관청사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던 테로분자들이 정체가 드러나자 저항하며 청사구내에 수류탄을 던졌다고 한다.

그로 하여 녀성과 어린이를 비롯한 여러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당하였다.

안전군이 3명의 테로분자를 사살하고 테로집단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벌리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