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외무성이 25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령토강탈기도를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국회가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주권행사》제안이라는것을 승인한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와 국제법을 무시하고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국제법위반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기 위한 신속하고도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