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단호히 물리친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그것은 독창적인 군사전략과 전술,전법을 창조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특출한 군사예술과 주체적인 전략전술에 대하여 세계는 끝없는 경탄과 칭송의 목소리를 터치였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뽀르뚜갈군 참모장으로 있었던 뽀르뚜갈 전 대통령 고메스는 《당시 미국이 만든 작전계획은 미국편에 선 서방나라들의 참모장들,군사전문가들인 수십명의 장군들이 여러 차례 모여서 토의한 끝에 만든것이다. 그런데 김일성장군님께서는 그것을 단독으로 격파하시였다. 나는 이것을 내 눈으로 보고 김일성장군님이시야말로 이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위대한 령장이시라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당시 조선전쟁을 목격한바 있는 외국의 한 특파기자는 자기의 글에 다음과 같이 썼다.
《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신 전략과 전법들은 이렇게 현대전의 능수라고 하는 유럽의 군사가,아메리카의 작전가들이 생각지 못하는 유격전법과 현대전법을 배합한것으로서 오직 풍부한 빨찌산시절을 체험하시고 모든것을 인민과 전사들에게 의거하시는 그이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류례없는 전략과 전법들이였다. 날이 갈수록 나는 미국이 이 전쟁에서 절대로 이길수 없음을 알게 되였다.》
인디아의 한 인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지난 조선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반제투쟁력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으신것은 조선인민과 시대,인류앞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불멸의 력사적공적이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승리야말로 그이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주체의 군사전법과 령군술의 위대한 승리이다.》고 격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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