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력사적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보존할데 대해 강조

(모스크바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최근 국제음악축전 《얄따에로의 길》의 조직자,참가자들에게 보낸 축하문에서 력사적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보존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전승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 축전이 위대한 조국전쟁에 대한 력사적추억을 보존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고 하면서 축전에서 전시가요들 그리고 전투적우의와 충실성,조국과 고향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주제로 한 진실한 노래들이 여러 나라 말로 또다시 울려퍼지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십년전에 창작된 이 노래들은 오늘도 로씨야인민을 고무하고 단합시키고있으며 모두가 소중히 간직하고 자식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력사적,정신적재부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