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단죄
(테헤란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3일 인도주의원조물자를 실은 함선을 공격한 이스라엘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단죄하였다.
가자지대 주민들을 위한 원조물자들을 싣고가던 함선이 2일 말따앞바다에서 무인기공격을 받은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원조제공을 가로막으려는 이스라엘의 소행으로서 해상안전을 파괴하는 테로행위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가자지대의 주민들 특히 어린이들과 녀성들,부상자들이 식량과 물,의약품을 보장받지 못하게 하는것은 반인륜적인 전쟁범죄의 명백한 실례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