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비싸우에서 식량난 악화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기네-비싸우에서 식량난이 악화되고있다.
4월 29일 세계식량계획이 밝힌데 의하면 이 나라에서 식량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의 수가 1년전에 비해 24% 늘어나 12만여명에 달하고있다.
그 원인은 지난해 9월 폭우로 전례없는 큰물이 발생하여 수많은 농경지가 못쓰게 된데 있다고 한다.
세계식량계획은 앞으로 8월까지 식량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수가 더 늘어나 위기상황이 조성될것으로 예견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www.kcna.kp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