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분쟁으로 많은 인명피해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단에서 무장분쟁으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있다.

19일 이 나라의 반정부세력이 북부다르푸르주에 있는 한 사원에 무인기공격을 가하였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사원은 완전히 파괴되였으며 75명이 사망하였다.

페허밑에 사람들이 깔려있어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것이라고 한다.

현지주민들은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감행되는 잔인한 범죄행위를 중지시킬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