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권주의와 인권문제의 정치화를 반대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중국상임대표가 18일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패권주의와 인권문제의 정치화를 반대하는 자기 나라의 립장을 밝혔다.
그는 발전도상나라들에 일방적인 강제조치를 마구 취하고 걸핏하면 주권국가들에 무력을 행사하거나 무력으로 위협하는것은 일방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행위로서 유엔헌장의 근본목적과 원칙에 심히 어긋난다고 주장하였다.
중국은 인권을 구실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고 인권을 정치화,도구화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각국이 유엔헌장의 근본목적과 원칙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인권을 실제적으로 보호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