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와 로씨야의 합동군사연습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라오스와 로씨야의 합동군사연습 《라로스-2025》가 라오스인민군의 한 군사학교에서 진행되고있다.
15일에 시작되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습은 두 나라사이의 방위협력을 심화시키고 합동군사작전의 효과성을 제고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연습은 합동지휘통제훈련과 반테로작전,복잡한 지형과 불리한 날씨조건에서의 전투태세향상에 중점을 두고있다.
여기에는 장갑보병부대와 특수부대들이 참가하였으며 현대적인 군용차량과 무기들이 동원되였다.
전투훈련외에도 호상리해와 우애를 깊이하기 위한 문화교류활동도 진행된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