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가니스탄정부가 21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군사적간섭기도를 배격하였다.

성명은 최근 미국집권자가 아프가니스탄의 바그람공군기지를 다시 차지할 기도를 드러낸것과 관련하여 이를 쌍방간의 합의를 위반하는 파렴치한 처사로 락인,단죄하였다.

성명은 아프가니스탄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으며 령토완정을 위협하지 않겠다고 한 공약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바그람공군기지는 수도 카불에서 북쪽으로 약 50㎞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다.

미국은 2001년에 있은 9.11사건이후 아프가니스탄을 무력으로 강점하였으며 그때로부터 바그람공군기지는 미군이 철수하기 전까지 20년동안 《반테로전》의 명목밑에 미국과 나토의 주요군사작전기지로 리용되였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