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조우호협회가 연회 마련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조우호협회가 공동으로 18일 베이징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룡남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양만명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외교부,상무부,문화 및 관광부,국제우호련락회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 연설자들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습근평동지와의 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전통적인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중관계를 부단히 심화발전시키는것은 두 당,두 나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연회에서는 중국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