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세의 압력책동 규탄,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중단 선포

(테헤란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 유엔안보리사회에서 대이란제재를 해제할데 관한 결의안이 미국의 책동으로 부결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20일 이란대통령 마스우드 페제쉬키안은 외세의 압력과 방해책동에 굴하지 않을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는 외세의 그 어떤 압력과 방해책동도 이란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이란인들은 그 어떤 강요에도 결코 굴하지 않을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난관극복의 열쇠는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굳은 결심에 있다고 하면서 이란은 이전에도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자기 힘으로 반드시 변화를 가져올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이날 이란국가최고안전리사회는 유엔안보리사회가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지 않기로 가결한데 따라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을 중단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끝)

www.kcna.kp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