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국가회의 대의원 《로씨야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는 속심을 폭로
(모스크바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 레오니드 슬루쯔끼가 20일 에스또니야당국의 도발적인 처사를 비난하였다.
최근 에스또니야당국은 로씨야전투기가 자국령공을 침범하였다고 걸고들면서 나토성원국들의 회의를 소집할것을 요청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은 에스또니야가 발뜨해연안의 기타 나라들과 함께 《로씨야의 령공침범》을 떠들어대면서 반로씨야대결에 나토를 끌어들이려고 시도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발뜨해연안나라 정치가들이 어째서 정신병환자라는 말을 들을만큼 고집스레 로씨야와의 분쟁에 나토를 끌어들이려고 애쓰고있는가? 그들이 제3차 세계대전의 불을 지피지 못해 그렇듯 안달아하는것은 무엇때문인가?》고 반론하고 그것은 미국의 군사적지원이 줄어들가봐 부리는 히스테리적소동에 불과한것이라고 폭로하였다.(끝)
www.kcna.kp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