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당국의 긴축정책을 반대하여 파업과 시위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프랑스의 각지에서 당국의 긴축정책을 반대하여 18일 파업과 항의시위들이 일제히 벌어졌다.
파업과 시위들에는 교육,운수,보건,에네르기 등 여러 부문의 근로자들을 포함하여 10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고 조직자측은 밝혔다.
수도 빠리에서 수많은 근로자들이 거리에 떨쳐나와 공공부문에 대한 예산을 대폭 삭감하려는 당국의 계획을 비난하면서 이를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 나라 당국은 수만명의 경찰과 무인기,장갑무력까지 동원하여 전국도처에서 시위자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였으며 300명이상의 시위자들을 체포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