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대통령 미국의 침략위협에 대한 대응조치 천명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대통령이 18일 주지사들,시장들과의 상봉석상에서 미국의 침략위협이 증대되고있는데 대처하여 전국적으로 450만명의 민간무력을 동원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시와 농촌의 민간무력을 더욱 강화할뿐 아니라 모든 공장들에 전투무력을 조직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였다.
앞서 베네수엘라국방상은 미국이 《반마약작전》의 구실밑에 까리브해에서 침략적인 군사행동을 벌리려 하는데 대해 규탄배격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