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일본이 침략력사를 바로 보고 반성할것을 요구

(베이징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침략력사를 바로 보고 반성할것을 요구하였다.

15일 일본수상 이시바가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고 농림수산상,재무상 등이 그곳을 참배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중국은 력사의 정의와 인류의 량심에 공공연히 도전하는 일본의 행위에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본군국주의가 일으킨 해외침략전쟁의 정신적도구이며 상징인 야스구니진쟈에는 침략전쟁에 대한 엄중한 죄책을 걸머진 14명의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일본이 야스구니진쟈 등 력사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고 군국주의와 단호히 결별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