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 이스라엘의 기만술책을 규탄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이 17일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시의 주민들을 강제이주시키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군이 《안전보장》의 미명밑에 가자지대의 교전지역들에 있는 팔레스티나주민들을 남부지역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있다고 밝힌것과 관련하여 그것은 강점군이 잔인한 범죄행위를 가리우기 위한 너절한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가자시민들의 거처지를 옮기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은 수십만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또 한차례의 대학살을 초래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