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반테로투쟁 강화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안전군이 14일 발루치스탄주에서 독립절을 경축하기 위해 모인 군중을 목표로 자폭테로공격을 감행하려고 시도하던 범죄자를 체포하였다.
이 범죄자는 지난해 11월 한 철도역에서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폭탄테로공격에도 가담하였다고 한다.
파키스탄안전군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 주의 여러 지역에서 반테로작전을 벌려 50명의 테로분자를 소멸하고 많은 무기와 탄약,폭발물을 압수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