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에서 항공운수부문 근로자들 파업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카나다에서 16일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항공운수부문 근로자들의 파업이 벌어졌다.
파업에는 1만명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생활처지와 로동조건개선을 위한 근로자들의 요구를 수개월째 외면하고있는데 대해 항의하였다.
파업으로 많은 비행기운행이 중지되는 등 혼란이 조성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