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 대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작전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20일 가자시를 목표로 새로운 살륙작전을 개시하였다.

수상 네타냐후를 비롯한 이스라엘호전광들은 이번 작전이 《하마스(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를 소탕하고 가자시를 장악》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하면서 더 많은 병력이 전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력설하였다.

이스라엘군은 6만명의 예비역군인을 모집한데 이어 며칠내에 2만명을 더 모집할것을 획책하고있으며 이스라엘당국은 이번주내에 가자지대 점령을 위한 계획을 최종승인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이날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58명이 사망하고 약 190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이스라엘군의 침공이 개시된이래 6만 2 100명이 넘는 팔레스티나인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그들중 260여명은 굶어죽었다고 한다.

가자지대 점령을 노린 이스라엘호전광들의 새로운 살륙작전은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