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네트워크공격과 도청 및 비밀절취행위 규탄
(베이징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기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세계적범위에서 오랜 기간 이동통신의 말단장치와 운영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적인 네트워크공격과 도청 및 비밀절취행위를 악랄하게 감행하여왔다고 폭로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이 대규모인터네트기업이나 설비공급기업들과의 협력밑에 세계의 정보설비들에 불순한 장치를 미리 설치해놓고 저들의 네트워크공격활동에 리용하였다고 까밝히면서 그러나 미국은 여러해동안 도적이 매를 드는것과 같은 행위를 하는데 습관되여왔다고 단죄하였다.
중국은 미국이 이와 같은 악랄한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책임적인 자세에서 세계앞에 설명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