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1일 기자회견에서 유럽을 군사화하려는 서방의 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유럽의 군사화는 매우 위험한 경향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긴장완화나 호상신뢰의 복귀를 가져오지 못할것이며 유럽자체의 안전에도 보탬을 주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서방의 정치인들은 유럽을 반드시 군사화하려는 욕망으로 흥분되여있으며 많은 유럽인들은 이를 달가와하지 않으면서도 그에 추종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