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수상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
(모스크바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수상 미하일 미슈스찐이 26일 국가회의에서 한 정부사업총화보고에서 부단히 증대되는 제재압력에도 불구하고 로씨야의 경제는 계속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제시한 국가발전목표들은 정부와 국회의 활동방향을 규정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정부가 경제와 사회분야의 안정적인 발전을 보장하고 공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를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제재는 경제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려면 강력한 공업을 가지고있어야 하며 중요한 모든 분야들에서 자체개발에 의거하여야 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3.28.)